강성호 안수집사의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교회 1부 예배＞

 

 

 

             

                                

                                             2013년 01월 113일 할렐루야 교회 1부예베에 참석해서

                                             강성호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에 은혜받고  공유합니다.     이보규 집사

 

하나님아버지 !

오늘도 거룩한 주일, 추운날씨에도 주님 전에 일찍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함께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계사년 금년 한해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녀들 중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업의 어려움으로

직장 문제로 자녀들 문제로 이웃의 문제로 믿음의 문제로

주님께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하는 형제자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불우 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아버지! 어제도 그제도, 또 오늘도 부르짖고 있사오니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에서 우리 민족만 유일하게 남북으로 분단 된지

63년이란 긴 세월이 지나 갔습니다.

주님 ! 주님의 자녀들인 우리가 무릎 꿇고

진정으로 회계하며 용서를 비오니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빨리 통일시켜 주시옵소서. 굶주림과 추위에 떨고 있는 이북 동포들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 땅에 새로운 대통령을 주셨사오니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남과 북이 동과 서가 부모 세계와 자녀들이 보수다 진보다 하며

여당 야당이 많이 가진 자와 너무 없는 자들이 서로 갈등하고 있으며

서로의 생각과 뜻이 왜 이리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그 골이 너무 깊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평탄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할렐루야교회를 축복 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한해 세계를 향해 주님과 함께 더 전진하게 하시옵소서.

김상복 원로목사님 김승욱 담임목사님 모든 부목사님들 전도사님

선교사님들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아부에서 늘 푸른 대학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인 사랑으로 봉사하시며

수고하시는 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각 공동체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서리집사님들,

모든 성도님들 금년 한해도 축복해 주시옵소서.

 

유난히도 추운 이번 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밖에서

차량 안내로 수고하시는 안내원들의 헌신적인 충성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추운겨울 여명이 오기도 전에 새벽을 깨우며 달려 나와

온 맘 다해 주님께 드리는 1부 성가대원들의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단위에 세우신 김승욱 담임목사님의 마음과 입술을 통하여 

주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옵소서. 우리들이 온 맘 다해 주님 말씀 듣겠나이다.

금년 한해도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이 주님과 함께 전진하며

살게 해주실 것을 확실히 믿사오며,

나의 생명보다 더 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