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날이 오늘입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공자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청원군민 아카데미에 초청받고 강내면 복지회관으로 갑니다.
10월 달에 전국을 다니며 모두 23차례 특강을 하지만
공개적으로 강의 들으러 오라는 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출신 군은 다르지만 충북 고향인데 제가 지명도가 낮을 뿐 아니라
농번기라 강의 장이 썰렁한 모습이 싫어서 그랬습니다.
고교 동기생을 비롯하여 많은 분이
여월 한정식식당으로 12시 30분까지 오시기로 했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 식당으로 오시면 식사를 대접하고
바로 강의 장으로 오시면 선착순 30분께 시중에서 판매 중인
저의 저서 <이보규와 행복디자인21>책을 증정하기로
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소장님과 약속했습니다.
이제 강의를 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는 강의 후에 내일 아침 전남공무원교육원에 강의가 있어
광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아주 좋은 날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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