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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박사의 소통

이보규 2012. 10. 23. 08:53

이창호 박사의 소통

 

작금의 세계는 가히 모바일(Mobile) 혁명이라 불릴 만하다.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컴퓨터 기능을 하고 인터넷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상대방과 무한의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변화를 선도하며 앞서가는 리더라면 스마트 폰의 기능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조직의 경영과 운영 및 인맥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스마트 리더십을 십분 활용하여 올바른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조직원들에 동기를 부여하며 일하는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직장(Great Work Place)으로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 폰의 인터넷,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요즘(yozm), 미투2데이(me2day) 등의 SNS 기능을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이제 리더들의 필수 사항이 되었으며 이는 “소통(疏通)” 능력과도 직결된다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마트 리더십을 잘 활용하여 경영 생산성 및 성과를 높이고,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조직의 분위기 감성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일까?  

 

첫째, 스마트 폰의 SNS 기능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자신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전달해 보자.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감정 상태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누구를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했으며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 일상적인 사소한 것까지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과 이질감이 아닌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자신의 리더를 더욱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은 자신들의 리더가 좋아야 그 리더가 추구하는 이상, 비전을 더욱 신뢰하게 된다.  

 

둘째, 스마트의 기능을 활용하여 동기부여를 해 보자. 1일(日) 1찬(贊), 하루에 한 가지 칭찬을 말하기, 행복 노트를 만들어 모든 구성원들에게 발송하는 것도 한 방법이요, 인생에 도움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더불어 모든 구성원들에게 훈훈하면서도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글을 소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 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리더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 하나 만으로도 구성원들은 동기 부여를 받는다.  

 

셋째, 스마트 폰을 활용하여 회사의 정책 등에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옛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다.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훨씬 쉽다는 말이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이면 무안한 에너지를 발휘한다. 한 가지 주제나 아이디어를 놓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한다면 전 구성원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SNS 기능을 활용하여 스마트 경영을 한다면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한 생존 의 사투를 벌어야 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남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위대한 리더를 넘어 모든 구성원들에게 사랑 받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스마트 리더십을 발휘할 때이다. 스마트 폰은 더 이상 통화 기능만을 가진 통신 수단 만이 아니다. 변화를 선도하며 앞서가는 리더라면 이제는 스마트 폰이 가진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스마트 리더십(smart leadership)을 발휘해야 한다. 그것이 구성원들과 진정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길이다. [글/ 이 창 호(李昌虎 50세)박사/ 대한명인/신지식인/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스피치컨설팅지도사 국내 1호/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리더십최고위과정 운영교수, 한국의 명장 20人 선정/ 스피치달인의 생산적 말하기 저자] 

 

[출처] 새소비타임스> 이창호 박사의 파워 스피치 <스마트 리더의 소통리더십>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대한명인(연설)*신지식인(스피치교육)) |작성자 이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