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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고 불편한 이유

이보규 2013. 5. 10. 07:47

 

 

몸이 아프고 불편한 이유

 

어버이날 이전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날 오전에 9시부터 3시간 법무연수원에서 특강하였습니다.

전에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을 지우려고 의도적으로 열강을 했습니다.

 

기흥에서 서둘러 달려와서 잠실에 있는 서울놀이마당에서

어버이날 기념 10쌍의 노인 리마인드 결혼식 주례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집에 왔다가 저녁 6시부터 동서울 대학교 연속 2개 반 야간 수업하고

저녁도 못 먹고 밤 10시 30분 삼전동 카페에 스터디그룹에서 열공 했습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다리와 손 관절이 부어올랐습니다.

몸을 움직이는데 관절이 부어 불편합니다.

 

그래도 전 서울시 국윤호 부청장님 부친상에

어젯밤 서울의료원에 문상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쉬고 싶지만 또 다른 일정이 기다립니다.

오후에 송파구의회 해외여행 심사위원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중요한 일은 내일 강사협회명강사 시범 강의준비를 해야 합니다.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접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