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샘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
선택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이 시기에 태어났다. 좀 더 늦게 태어났으면 더 발전된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겠지만 과거의 문화는 맛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을 것이다.
그것을 본인이 선택할 수는 없다. 남자와 여자도 내 부모도 선택하지 않았다.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세계에서 제일 넓은 땅 중국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이웃의 섬나라 일본에 태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나의 능력이 아니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만남이 그 사람의 운명이고 숙명이다.
그 숙명은 스스로 아무리 발버둥 쳐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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