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9) - 어느 수강생이 보내온 메일
어느 수강생이 보내온 메일내용이 감사해서 공유합니다.
본인의 동의를 받지 않아서 익명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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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평화연수원 2013 평화교육지도사 2급양성과정
직무연수를 받고 있는 안양 **초등학교 ***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방학하고 휴가 다녀오고...등등
지난 번 오셔서 강의를 해주실 때 열정적으로 살아오신 삶이
얼마나 감동적이시던지, 많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삶에서 묻어나오는 연수가 많이 없던 차에
이보규 교수님의 강의 아주 많이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연수원 연구원이 어땠느냐고 물었을 때
아주 많이 좋다고 말해 주었지요.
특히 셋째 아들의 장점을 이야기 해 주실 때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제 남편도 셋째 아들이어서
많은 사랑을 못 받은 것 같지만 가장 효도를 했고
4형제 중에서 출중하게 성장하여
비록 평범한 삶이지만은 그중 으뜸이거든요.
어디 이보규 교수님 블로그가 있나 찾아보니
이메일 주소만 있어 일단 이메일을 보내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강연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나 뵐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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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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