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9)-출발이 좋다고 승리하지 않는다
축구의 달인 박지성 선수가 세계적인 멀티 프레이어로서 수비 공격 어느 자리에 배치해도 자기 몫을 해내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러나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어느 날 운동장에서 그 모습이 사라질 것이다.
자연의 법칙이 그렇다. 점점 늘어나는 수명의 연장은 사회 활동을 더 오래 지속해야 한다는 과제를 불러왔다.
계속 그 지위를 유지하려면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 직장에서 구조조정이나 감원 대상에서 열외가 되려면 그것에 대비해서 남다른 노력해야 한다.
대학교 입학시험의 수석이라도 공부 하지 않으면 졸업 성적도 수석이 될 수 없다.
입사 시험을 수석으로 입사했어도 근무성적도 우수하고 승진도 선두주자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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