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5) - 죽을 때 까지 글을 남기고 떠나라
강사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다닌다. 생각을 말에 담아 청자에게 쏟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말들이 모두 공중에서 분해되어 사라진 말을 무두 다 기억할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을 일부라도 남기려고 자료를 모아 글로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나이 들어 체력의 한계로 더 이상 말할 수 없을 때나 글을 쓸 수 없을 때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 책에서 말하려고 책을 썼다.
강의는 한 사람도 모두 가억할 수 없고 더구나 청자는 더 기억하지 못하게 마련이다.
그 책이 2010년도에 도서출판 푸른솔을 통해 발행한 <이보규와 행복 디자인21>이다.
그 다음도 집필은 계속하는 이유는 비록 짧은 지식이지만 내가 지금까지 배우고 체험으로 터득한 지식을 사회에 남기고 떠나겠다는 생각이다. 글을 쓸 수 있을 때 까지 쓰고자 하는 것은 나의 신념이다.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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