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비서2
한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한국말을 잘 못하는
일본인 여비서가 있었다.
사무실에 출근한 어느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릉~~~~~~
여비서: 요~보지요? (여보세요?)
드디어 여비서가 사고를 치고 만것이다.
그러나 아랑곳 하지않은 일본인 여비서
누구 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 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 주세요
이말을 들은 여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여비서: 사장님 방금 존 나왔습니다( 전화 왔습니다)
사장 : 흐미~~ ;;; 얼렁 지퍼를 살펴보니 이상이 없었다.
황당했지만 일본인 여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좋은걸 아는지라
사장 : 어헛참 그래 누군데???
그러자 여비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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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사장님 조까고요 바꾸라는데요
사장 : 이런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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