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규의 생각 나누기 (169) - 사고와 범죄는 정의 불균형에서 온다.
사람이 정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가 보자.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 사랑에는 신분의 차이도 없다.
사랑은 온갖 희생을 다 감수한다. 이런 현상은 그냥 사람 대 사람,
부모와 자식 사이, 이성 간, 친구 사이 등 여러 경우를 볼 수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는 자신의 정을 동물에게 주고,
난을 가꾸는 사람은 식물에게 주며,
낚시광은 낚시라는 활동에 준다. 사람은 이 정이나
사랑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전혀 안정감을 갖지 못한다.
상당수의 정신병은 이 정서적 균형이 깨어져서 발생한다.
아무리 건강하고 돈이 많거나 권력이 있고
명예가 주어진다고 해도 따뜻한 인간적 배려를 받지 못하면
항상 뻥 뚫린 가슴으로 허전하고 불안정하다.
끔찍한 사회적 범죄도 이 때문에 생기고, 청소년의 가출도,
40대 현모양처의 바람도, 자살도 이 때문에 생긴다.
직장에서 서로 관계가 좋아서 서로 많이 배려해 줄수록
더 살맛이 나고 생산성도 높이고 팀워크도 좋게 하며 사기도 높게 한다.
<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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