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갑자기 시가 생각나요
사오정 부부가 프랑스로 여행을 갔다.
세느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다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아내는
사오정에게 세느강변을 걷자고 말했다.
사오정은 귀찮지만 아내가 보채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강변을 걷게 되었다.
아내는 강변의
야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학교 때 배웠던
시가 떠올라 사오정에게 말했다.
“여보 갑자기 시가
생각나요”
그러자 사오정이 하는 말
.
.
.
.
.
.
.
.
“그러게 아까 카페에서 누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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