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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말 한마디

이보규 2014. 11. 16. 23:47

내 인생의 말 한마디

산다는것은 언제나 지금의 순간을 사는 것이다.

이 순간 밖에서의 삶은 없다.

지금 이 순간의 빛과 그늘,땅과 나무 냄새

그 안에 함께 있는 사람들을 충만하게 끌어안아라.

지금 이 순간을 '꽉' 끌어안지 않는다면

어떤 삶도 제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똑바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제대로 볼 수 있다.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

만들려고 할 때 기억해야 할 격언이 있다.

'이것은 불운이다.'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는 것이 행운이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인내를 배우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소박함을 배우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본다.

그리고 배려를 배우면 자신과 세상을 치료한다.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무슨일이든 시작을 조심하라.

처음 한 걸음이 장차 일을 결정한다.

그리고 참아야 할 일은 처음부터 참아라.

나중에 참기란 더욱 어렵다.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누릴 권리가 없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야말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선물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때를 놓치지 마라.

인생의 불평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데 그 원인이 있다.

 

타인에게 배운 진리는

그저 몸에 살짝 붙어 있지만,

스스로  발견한 진리는

몸의 일부가 된다.

 

재물을 잃었다고 슬퍼하지 마라.

우리가 정말 슬퍼해야 할 때는

우리의 가장 큰 재산인 사랑하는

마음을 잃었을 때다.

추하든 아름답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이 이상 든든한 출발이 어디 있으랴.

 

 

지혜로운 자는

자신에게 묻고

어리석은 자는

남에게 묻는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나가전서 5 :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