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서 만난 김승규 장로님
법무부장관과 국정원원장을 역임하신
제가 존경하는 김승규 원장님이
우리교회 장로님입니다....
검찰 최고위직을 스스로 사양하고
국정원장시절에는 간첩을 잡고도 그 일로
물러나신 유명한 많은 일화를 남기시고도
항상 당당하십니다.
여주에 기독교 아가페재단이 운영하는
최초의 민간이 운영하는 소망교도소를
탄생하는데 주역을 하셨습니다.
재범율이 거의 없는 교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 일과
기독교 선교에 앞장서서 일하시는 모습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장로님과 친한 사실을 남겨야죠"
"이보규 집사와 지금 친한데
새삼 무슨 사진이야"
저와 나눈 순간 대화입니다.
존경하는 분을 늘 지켜보면서 항상 옆에 계서서
저를 격려해 주시는 장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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