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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57세 할머니

이보규 2015. 5. 29. 08:06
세계 최고령 157세 할머니        

  인도네시아의 157세 할머니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 최고령자는 프랑스의 122세 할머니
“잔느 루이 칼망” 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30세가 더 많은 157세 할머니가
인도네시아, 스마트라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는 1853년 5월 5일생, 조선시대의 고종황제와
한 살차이,  이름은  투리나 , 
할머니의 딸 카스무나도 현재 120세입니다.

 

그 동네에는 100세가 넘은 사람이 몇사람이 있습니다.
투리나 할머니는 지금도 전혀 거동에 불편함이 없이
밭일도 하고  텃밭에 여주 가꾸기, 요리, 빨래, 청소 ,
바느질까지 거뜬히 해낼 정도로 건강합니다. 

 

병원에는 한 번도 간 적이 업고, 할머니의 생체나이를
검사해보니 혈압은 80~130 정상, 시력은 0.5/0.5,
청력은 20대 수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65.9로
여자 평균수치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이 할머니가 매일 식사때 마다 빠짐없이 먹는 채소는 
“빠통 (여주)” 입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있습니다.

“이걸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시력도 좋아지고,
치매예방도 된다”고 사람들에게 권하는 투리나
할머니.

장수비결을 물으니 “늘 일을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소식(小食)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끼니때마다 여주를 꼭 먹는다는것,

일본 오끼나와 사람들도 여주를 많이 먹고있으며
오끼나와는 일본의 장수촌으로 유명합니다

여주가 건강에 확실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주에는 혈액을 맑게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여주는 오이 비슷하고,  익으면 노랗게 됩니다.

여주를 매일 먹으면 150살까지 장수한다는 말을
절대로 소문내지 마세요. 여주값이 폭등합니다. 

                                                                         <류태영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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