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朝鮮)
세조(世祖) 11년(1465)에 세운 원각사는
연산군(燕山君) 때
폐사(廢寺)되어
현재 이 탑과
비(碑)만 남아 있다
國寶
20호 불국사 다보탑
佛國寺多寶塔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불국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 김대성의 발원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다보탑과
석가탑(불국사삼층석탑,국보 제21호)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4m로 같다
國寶
21호 불국사 삼층
석탑
佛國寺 三層
石塔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이 석탑(石塔)은
돌을 흙으로 구워 만든 전돌(塼石)처럼 깎아 만들어
쌓은 석탑으로, 전돌로
쌓은 탑을 모방하였다 하여
모전석탑(模塼石塔)이라고
부른다.
탑이 세워진 것은
분황사(芬皇寺) 창건(創建)과 같은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3년(634)으로 보고 있다,
國寶
16호 안동 신세동
칠층전탑
安東 新世洞
七層塼塔
경북 안동시 법흥동
8
쌍봉사 경내의 북쪽에
있는 이 탑은
8각원당형(八角圓堂型)의 기본형을 잘 나타낸
신라(新羅) 최고의
우수한 부도(浮屠)이다.
건조연대는 신라(新羅)
경문왕(景文王) 8년(868)으로 추정된다.
;;
國寶 5호 법주사쌍사자석등
(法住寺雙獅子石燈)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09 법주사
신라(新羅)
석등(石燈) 중 뛰어난 작품의 하나로
그
조성년대(造成年代)는
성덕왕(聖德王)
19년(720)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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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
3호
북한산 신라진흥왕순수비
(北漢山新羅眞興王巡狩碑)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이 비(碑)는
신라(新羅) 진흥왕(眞興王) 16년(555)에
왕(王)의
국경순수기념비(國境巡狩記念碑)의 하나로
북한산(北漢山)
비봉(碑峰)에 세워졌던 것이며,
삼국시대(三國時代)
금석문(金石文) 중 가장 유명하고 귀중한 것이다.
1400여년의 오랜
풍우(風雨)로 그 비신의 보존이 어려워
이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25일에
경복궁으로 이전하였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國寶 7호 봉선홍경사사적갈비
(奉先弘慶寺事蹟碣碑)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홍리 320
봉선홍경사지(奉先弘慶寺址)가 있었던 곳은 인가(人家)도 드물었으며
잡초가 우거져 가끔
도적이 출몰하여 행인이 곤란을 당하였다고 한다
. 이에 고려(高麗)
현종(顯宗)은 창사(創寺)를 명(命)하고
병부상서(兵部尙書)
강민첨(姜民瞻)을 감독으로
동왕(同王)
12년(1021)에 200여칸을 완공하였다.
비를 세운 연대는 절을
세운 지 5년 뒤의 일이다.
國寶 8호 성주사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聖住寺郎慧和尙白月보光塔碑)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