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茶)한잔의 여유/_ 울고웃는이야기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이보규 2016. 4. 11. 13:27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


1. 하여간 말이 많다.
2.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아는 체도 하지않다가 필요할 때면 아양을 떤다....
4. 할 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매일 노는 것 같다.
5.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
ㅡ 밥은 해 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 점
ㅡ 4년마다 갈아치울수 있다!?


? 국회의원과 파리의 공통점 ?


1. 늘 국민과 함께 한다
2. 늘 앵앵거린다
3. 밥그릇 주변을 맴돈다
4. TV화면에 붙어있기를 좋아한다
5. 신문에 맞아 죽는다
6. 구린 곳에는 늘 붙어 있다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1. 내 마음대로 잘 안된다
2. 안될수록 패지말고 띄워줘야 한다
3. 한번 인연을 맺으면 평생을 간다
4. 늘 똑바로 가기를 원한다
5.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 나가 삐뚤어지기
십상이다
6. 잘 할 경우 대개 뻥을 쳐서 이야기하게 된다
7.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8. 비싼 과외를 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페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