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신록이 우거지고 온천지가 꽃으로 단장한 봄날입니다.

 

지난 3월 27일 (일) 오후3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졸저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책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감사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날 일요일 오후임에도 시간을 할애해서

직접 방문해서 밝은 얼굴로 따뜻한 격려해 주시고

또 과분한 격려금을 주셨을 뿐 아니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행사가 진행하는 동안 끝까지 함께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방향을 일깨워 준 날이었습니다.

 

찾아뵙고 또 바로 감사 인사드려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대신하는 점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 감사한 일은 덕분에 이 책이 호평을 받고 있고

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4월  일

                                                              청암 이 보 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