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색 답례품
1970년대 말 서울시청 새마을 지도계장시절에
함께 근무하던 강재연 씨의
노총각 아들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하객에게 자신의 에세이집을 나누어주고
뷔페 식사를 먹지 않는 분들에게는
화과자를 답례품을 주네요.
접시 들고 줄서서 빈자리 찾아먹는 예식장 식사
우리는 별로인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서울시 새마을회원들은 모두 과자를 받고 나와서
인근 식당에서 갈비탕 먹고 귀가했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문화의 창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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