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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다

이보규 2019. 2. 8. 21:36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면 하고 가장 함께 하고 싶은 일은

맛있는 한솥밥을 나누는 일이다.

 

현대해상 마케팅교육부

최학재 부장님의 초청으로

박성환 교육운영팀장님과 잠실 '해오리 식당'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최학재 부장님의 강의 중

저 이보규를 소개하는 PPT 한 장이 연결고리가 되었다.

제가 은퇴 후 고령임에도 억대강사로 활발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소개 되었다고 들었다.

 

세계적인 액티브 시니어들과

송해 선생님과 나란히 소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소문해서 만났다.

그 때부터 강사계의 송해라는 자랑스러운 애칭이 생겼다.

 

해를 거듭하며 만나 볼수록 겸손하고

사람냄새가 풍기고 매력이 넘치는 분이라

제가 평생 동행하겠다고 짝사랑이 싹텄다.

지금은 절친 으로 서로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헤어지고 나서 바로 다시보고 싶은 분이다.

유능하신 이집권 팀장님 후임으로 부임하신

박성환 팀장님은 처음 만났는데도

알찬 실력으로 무장한 카리스마가 넘쳐 보인다.

 

부장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쏘겠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꿈이 생겼다.

 

사진은 연결고리가 된 PPT 사진 한 장이다.

여러분 이 액티브시니어중 몇 분을 알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