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56) 부의금을 할인해서 미리 접수 하자
송파에 있는 한식당에서 옛 서울시와 송파구에서
동시에 근무하던 동료들이 모였다.
퇴직 후 송파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권오철 전 의원님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나이가 70대 후반이 대부분인데 농담을 주고받다가
본인이 죽으면 문상 오지 않을 수 있으니
죽은 후 오지 말고 그 때 받을 부의금을 미리 할인해서
접수 하자고 해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다.
100세 시대 변화되는 문화가 화재였다.
부부가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고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들이 더 큰 소리친다고 한다.
재미있는 조크가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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