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교수 공무원연급 공단 강의 주제를 바꾸고 출강

이보규 교수 공무원연급 공단 강의 주제를 바꾸고 출강

수안보 상록호텔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 퇴직예정공무원

사회공헌과정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강의 했고 지난해는

연간 29회를 출강했는데 제가 하던 '은퇴생활 모범사례'

과목이 바뀌어 한동안 출강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강의 과목을 공단니즈에 맞게

'사회활동 공헌사례'로 주제 콘텐즈를 바꾸어 출강했습니다.

강사는 주관처의 필요에 맞게

즉각 변신하지 못하면 강사생명이 끝납니다.

 

역시 강사는 단상에 서서

마이크를 잡아야 신바람이 납니다.

 

서울에서 사는 초등학교 동기 김기화 친구가

수안보에 세컨하우스를 가지고 있어 주말에 내려와 사는데

내가 내려 왔다고 일부러 찾아와서

‘버섯전골’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