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8참회 기도문 108배 (백 팔 참 회) -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 108배를 올립니다 -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11.27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10.28
♣ 서산대사께서 입적하기 직전 읊은 해탈(解脫) ♣ ♣ 서산대사께서 입적하기 직전 읊은 해탈(解脫) ♣ 人生이란 다 그런거라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10.02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09.02
아범아 ! 내 아들아 ! 날 제발 데려가다오 아범아 ! 내 아들아 ! 날 제발 데려가다오 오늘날의 현 세태를 그대로 쓴 스님의 슬픈 노래이기에 현실의 아픔을 돌아보며 옮깁니다.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 작곡, 노래 : 능인 (스님)-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08.11
[스크랩] 텅 빈 충만 선종사禪宗史에 방 거사龐居士라는 특이한 선자禪者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8세기 후반에서 9세기 초에 걸쳐 살다 간 재가 신자 在家信者인데, 마조(중국의 위대한 선사)의 법을 이었으며, 어록語錄이 전해질 만큼 뛰어난 삶을 살았다. 그는 원래 엄청난 재산을 지닌 소문난 부호였다. 그런데 어떤 충..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07.18
[스크랩]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 ...♤ 명상의 시간/_ 불교 이야기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