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78) -호칭 이야기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78) -호칭 이야기 이름은 내 것이고 내가 지어 남이 부른다. 이승만 대통령이 부인을 마담이라고 불렀다. 그 후 다방마담 술집마담이 되면서 한동안 유행하다가 언어도 생명을 다하면 '계집아이'라는 말처럼 수명을 다하고 사라지게 마련이다. 대통령과 장군을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