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11) -꽃길 만 걷는 남자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11) -꽃길 만 걷는 남자 석촌 호수의 벚꽃 이 지고 나무 아래 또 다른 봄꽃이 화려하게 만발했다. 서로 주고받는 덕담 중에 좋은 말이 앞으로 ‘꽃길 만 걷기 바란다’는 말이다. 물론 같은 뜻은 아니지만 나는 최근 한 동안 벚꽃도 그랬고 오늘도 길섶에 핀 꽃들..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