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조각 추억 이야기 (3)-산나물 뜯으러 가시던 어머니 이보규의 조각 추억 이야기 (3)-산나물 뜯으러 가시던 어머니 봄철에는 어머니는 산나물을 채취하려고 아침 일찍 산으로 가신다. 오후에 해가 질 무렵이면 어머니가 내려오실 길을 보면서 종일 기다린다. 어머니는 이고 지고 큰 보따리 산나물을 마루에 펼쳐 놓는다. 그때 식구들이 둘러 .. ...♤ 이보규와 생각하기/-이보규의 조각 추억이야기 201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