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하나님 아버지! 제가 낫기를 원하나이다.(2007.6.18)

이보규 2007. 6. 18. 16:38

                  

                      하나님 아버지 !

                           저의 아푼 다리 낫기를 원하나이다.

 

사랑과 은혜를 우리에게 풍성하게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병을 치유 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그 권능 앞에 감히 엎드려 기도 드리옵나이다.

 

하나님 !

간구 하옵나이다.

 

이 시간 각가지 질병으로 고난을 받는

모든 이들의 고통과 정신적인 아픔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 !

보잘것없는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목이 너무 아파서

강의는 말 할 것도 없이 말하기조차  힘드는 목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제 나이 때문입니까?

제가 기도가 부족해서 입니까 ?

 

모든 관절이 붓고 아프고

특히 어깨와 무릎과 손목과 손놀림이 원활치 못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수하셔서 고쳐 주실 것을 간구 합니다.

 

몸 하나로 활동 하는

저에게는 버티어 서서 있어야 할 다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저의 생각을 목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입술을 통해서 전달하는데

서서 움직이는 다리가 아프면 정말 힘듭니다.

 

하나님 !

무릎 관절의 통증이 사라지고

어깨와 손목과 관절 모두가 부드럽게 움직여도 아프지 않기를 원합니다.

 

목소리도 변하지 않고 맑고 투명하게

힘찬 목소리 내기를 원하옵나이다.

 

밝고 맑은 목소리가 청중에게 들려지고

그들이 제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아주적은 먼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고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생각과 입술을 주장하여 성령이 함께 계시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능력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보잘 것 없는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 임을 고백하오니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 언제나 저와 함께 하는 성령을 보내 주시옵소서.

깨끗하고 건강 하지 못한 몸,

간절히 간구 하오니

아픈 곳 구석구석 마다 안수하여 고쳐 주시옵소서.

 

소원하는 모든것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2007.6.18.건설기술교육원 강의를 마치고 호서대 강의를 준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