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주님 ! 오늘밤은 잠들고 싶습니다.(2007.7.2)

이보규 2007. 7. 2. 23:11

         주님 ! 오늘 밤은 잠들고 싶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그동안 보호하고 지켜주신 은혜 감사드리옵니다.

 

오늘 밤은 조용히 잠들고 싶습니다.

 

무릅의 관절이 아파서 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밤에 무릎의 통증으로 잠을 못 자는것 주님은 아시잖아요.

 

제가 죄 지은일 많고 항상 기도하지 않은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침을 맞고 약을 먹어도 다리가 아파서 소리치고 싶을 만큼 아픈 다리

이제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아픈 다리로 서서 2시간 강의하고 나서 발자국을 옮기기 어려어 이를 악물었습니다.

 

내일도 또 2시간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강의해야 합니다.

 

오늘 밤 잠을 이루도록 은혜를 허락하시어 고통을 덜어 주시옵소서.

 

고관절이 아파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마다  겪은 아픔을 아시고

지난 20년간의 고관절의 고통을 인공관절수술로 통증이 없도록 고쳐주신 하나님 !

이제 무릎도 고쳐 주시옵소서 !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 !

 

저는 저 자신이 이겨내고 지킬 수 있으면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 하지 않는 것 아시지요?

 

간절이 기도드립니다.

이시간 무릎과 관절의 불편함과 아픈 통증을 고쳐 주시옵소서.

 

오늘 밤 이 통증이 심한 무릅을 고쳐 주실 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 2007.7.2  밤중에 잠 못 이루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