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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까이 하기 쉬운 밥상 10가지

이보규 2009. 8. 7. 21:02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229주차 (금)

2009.08.07

한국인이 가까이 하기 쉬운 밥상 10가지

① 마늘: 하루 반쪽씩 꾸준하게 마늘을 섭취하면 위암을 50%, 결장암을 30%, 결장암을 30%까지 예방한다.

② 콩: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추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준다.

③ 고등어: 주 2회 고등어를 섭취하면 불포화 지방산이 오메가-3의 함량이 높아져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무려 81%줄일 수 있다. 또한 이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 확장 및 혈소판 응고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의 저하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에 풍부한 셀레늄은 심장의 통증을 완화해 주고, 심장 발작을 미리 막아주어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④ 호두: 비타민E는 노화를 억제한다. 하루 한 개씩 호두를 먹으면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

⑤ 부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⑥ 보리: 다량의 비타민과 식이섬유, 말초신경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E 그리고 말초 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가 풍부해 정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⑦ 버섯: 비타민 B, 니아신, 비타민D는 물론,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충분히 들어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다.

⑧ 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시력보호 및 야맹증을 예방해 준다.

⑨ 달걀노른자: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억증진 및 치매예방 등 뇌에 효과적이다.

⑩ 풋고추: 비타민 C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풋고추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은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내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