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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원 명 |
경영자교육팀 |
| 제 목 |
이보규 회원(용인대 교수) 기사 소개 |
| 내 용 |
[2009 희망한국 이끄는 인물 & 기업]가슴속에 영혼을 심는 이보규 교수
오늘날 세계는 무한경쟁의 국제정보화, 교육경영시대이다. 급변하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소망하는 꿈을 향해 인생의 마라톤코스를 달리고 있다.
이에 맞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용인대학교 산업정보대학 경영학부 이보규 교수(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http://bokyoo.kr)다. 그는 지난 2002년 6월 30일 서울시 요직을 두루 거친 후 ‘한강사업본부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고급관료 출신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삶의 지혜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참된 교육과 열정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강의는 감동 그 자체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영혼을 심어줘 강의를 듣는 이들의 반응은 열광적이며 대단히 뜨겁다. 이는 바로 강의가 재미있고 감동을 줄뿐 아니라, 그가 ‘열정’을 다해 ‘혼신’을 쏟아 붇기 때문이다.
강의를 통해 진지한 삶의 내면 모습까지도 내비쳐지기 때문에 오늘날의 ‘명강사, 스타 강사’ 꼬리표가 붙게 했음을 엿보게 된다. 특히, 교육계뿐만 아니라 공기업, 기관, 단체, 기업체, 교육장 등 그의 강의를 초청하는 곳이 부쩍 늘어나 몸이 지치고 힘들 정도로 바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힘든 내색은커녕 오히려 강단에 서서 강의할 때마다 신바람이 난다는 이 교수는 “어렵게 시간을 내 참석한 수강생들을 생각하면서 ‘최고의 유익한 내용’과 ‘최고의 감동’을 주려고 날마다 공부하고 책과 씨름을 할 정도이다”며 늘 새로운 것이 아니면 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했다.
전창협 기자 / jlj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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