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교수의 광주경총 조찬연수회 특강과 여행 이야기
아내와 함께 광주에 도착 하자마자 구홍덕 박사님 연구실에 들려
활발한 일상을 소개받고 함께 장진규 님의 제과점 파리바케뜨 업소로 가서 반가운 만남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광주경총에서 제공하는 한정식 만찬을 마치고 호텔 무등파크에서 쉬고
이튿날 아침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조찬을 겸한 의미 있는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150여 명의 참석자에게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수회로 제가 1032번 째 강사였습니다.
강의 내용이 방송에 방영되고 추후 책자로 발간하는 등 광주지역의 자랑거리 이었습니다.
강의 하는 동안에도 적극적인 호응에 시너지가 넘쳤고 끝난 후에도 행복 했습니다.
저의 책 <이보규와 행복디자인21>도 몇 권 가져가 수강하는 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더구나 광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장진규 님이
시간과 비용을 모두 부담하시고 앞장서 안내 해 주셨습니다.
담양군의 죽녹원을 돌아보고 유명한 죽림원 식당과 명가혜 찻집에서 대접받고 오후에 귀경했습니다.
처음으로 파리바게뜨 두암타운점에서 바로 구어 낸 소위 <김탁구 팥빵>을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
또 담양군의 자랑인 대나무 통 밥에 죽순무침회와 떡갈비와 죽신 황금차 맛볼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좋은 테마 여행 이었습니다.
제가 오는 3월 25일 광주시 동구청 아카데미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재회를 약속했습니다.
저의 내외를 환영해 주신 장진규 님을 비롯하여
저를 초청강사로 초청하여 주신 광주 경총의 이병근 부장님 등 임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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