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협회, 명강사경진대회에 이어 '명강사초청세미나' 개최
[김지일 기자] (사)한국강사협회가 주최한 '명강사경진대회'가 7월2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명강사 경진대회는 협회의 우수한 강사를 발굴하여 홍보와 더불어 협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명강사 1,000명 육성'이라는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예선을 거쳐 출전한 10명의 강사들은 대회 규정에 맞춰서 20분간 강의를 선보였고 협회 임원진의 심사와 외부 심사단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최우수상에는 뉴패러다임 대표 신동국 강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 김종국(홈플러스), 김철영(한국지엠), 이보규(21C사회발전연구소소장)강사가 차지했다.
협회 홍보위원장인 김효석아카데미 김효석 원장( www.kimhyoseok.com )은 "산업체 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존경받는 분들이 자진해서 강의를 평가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겸손을 몸소 실천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강사협회는 7월16일(토) 명강사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강사의 클래식 강의. 기존의 강좌 형식을 탈피하여 클래식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강의로 첫 문을 연다.
두번째 강의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인 초이스인재경영개발원 최종택 원장이 맡았다.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만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린 시절 친구 2명과의 약속을 25년 후에 지킨 이야기, 자신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내며 일궈온 삶 등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세번째 강의는 SM경영교육센터 이경철 원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다년간 방송과 산업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이며 유명강사로 활동을 해온 그는 개인과 가족의 행복, 성공의 열쇠를 잡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네번째 강의는 산업교육 명강사이자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 말씀' 등 30여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가 초청됐다. 강사, 사회 전문가로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저술 활동에 대한 정보와 함께 조 대표의 재미난 강의 기법을 경험해 보는 시간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협회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2)719-0966 /협회 홈페이지 주소: http://www.kel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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