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사)국민성공시대에서 선정한
한국대표강사 33의 공저로 세상에 태어난 <행복한 성공>의 합동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나는 다음과 같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33인 출판기념회 이보규 강사의 인사 말씀 2011.11.03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강사 분들과 함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드리는 이 순간이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아직 저를 제외한 다른 강사여러분에 비하면
아직 경험도 적고 강의 기법도 미숙합니다.
공무원 생활로 서울시에서 젊은 시절 36년을 보내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을 끝으로 정년퇴직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초빙교수로 강의를 시작한지 아직 10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하게 시작한 강사활동이
공무원의 경험과 진솔하게 꾸밈없는 저의 강의가 차츰 탄력을 받아
여기저기에서 초청이 이어져 매월 평균 2-30회 출강을 하다 보니
어느 날 방송에서 어느 일간신문에서 억대강사라고 보도되고
그것이 입소문으로 번져 아마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생애에 있어 오늘 새로 기록되는
2011년 대한민국의 대표강사 33인 이라는 명예는
저 자신과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내심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몇 가지 신념이 있습니다.
첫째, 대표강사라는 명예를 절대 더럽혀서는 안 되겠다.
그러려면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여 강사로서의 자질을
더욱 연마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둘째, 한국의 사회발전을 위해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되고
사회 구석구석에 소금의 역할을 하라는 사명으로 삼겠습니다.
셋째, 강사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말고
수강생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합니다.
끝으로 저를 뽑아주신 사단 법인 성공시대의
이사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전국 강의 장마다 운전하며
동행하는 아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또한 격려해주려고 찾아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인사를 가름합니다. 끝“
제가 33인 중 한 사람이기에 축하화환을 집으로 보내와 거실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여러 모습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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