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 받던 선인장 거실의 중앙에 자리잡다.
지난 여름동안 란에 밀려 거실에서 쫒겨나 베란다 구석에서 천대(?) 받던 게발선인장이 꽃을 피웠습니다.
선인장은 예뿐 꽃을 피우자마자 거실로 영전하여 아름다운 호접 란과 자태를 겨루고 있습니다.
화분이지만 생명이 있고 꽃을 피우니까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조직에서 뛰어난 자신의 역량이 들어나면 중심에 서고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꽃은 어떤 모습의 꽃이라도 다 아름답습니다.
꽃이 마르고 시들어 지는 것의 꽃의 탓이 아닙니다. 주변이 세월에 밀려 꽃을 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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