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교수의 어느 날
강사로 살다보면 바뿐 달과 바뿐 날이 있습니다.
강사에게는 9월과 10월이 성수기입니다. 몸이 하나 밖에 없어 아쉬운 때도 있습니다.
어제 밤 7시에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에서 특강을 하고 늦게 귀가 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에는 강서구 우장산에 있는 강서구민회관으로 갑니다.
학교 강의는 데체수업으로 조치했습니다.
강서구청 전 직원에게 <공직자의 청렴과 터닝 포인트>를 특강합니다.
행정기관 마다 요즈음 청렴문제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제 부정 부패는 안 됩니다.
끝나자 마자 이어서 쉬지 못하고 1시간 동안에 안산시 안산중앙도서관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교통체증이 생기면 큰 일입니다.
만약에 대비해서 안산에 미리 부탁을 했지만 담당직원은 방방입니다.
오후 7시부터 안산시민평생학교에서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를 강의하고 나야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지금도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신바람 나게 합니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에 담아두었던 모든 것을 말로하거나 글로 쓰거나
다 내어주고 이 세상을 떠나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성공시대 대표강사 33인 <행복한 성공> 출판기념회 참석 (0) | 2011.11.03 |
---|---|
할렐루야교회 베데스타선교회 야외예배를 다녀 오다 (0) | 2011.10.30 |
이보규 교수가 경상북도 평생학습 심포지엄에 주제 발표를 하고 왔습니다. (0) | 2011.10.08 |
초등학교 동문회주관 운동회 날 (0) | 2011.10.03 |
무척 바쁘게 보낸 하루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