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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바쁘게 보낸 하루

이보규 2011. 9. 30. 11:35

 

       무척 바쁘게 보낸 하루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서둘러서 5시에 승용차로 3시간을 달려갔습니다.

처음 가 보는 태안의 농지 한 가운데 농로를 따라 새섬리조트에 8시 10분경 도착했습니다. 

서천군여성공직자워크숍에서 <여성공직자의 역할과 리더십 함양>을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창원에 있는 경남대학교로 향했습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훨씸 먼 길을 6시간을 달려 갔습니다.

창원으로 가는 길목에 창녕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윤 서장님을 방문해서 축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선물로 받은 창녕의 명품 양파 즙이 맛이 있습니다.  

 

최고경영자과정에서 100여명에게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를 1시간 40분 동안 특강을 잘 마쳤습니다.

다시 밤 9시30분 출발하여 4시간 30분을 달려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입니다.

 

하루에 두 번 3시간 10분 강의를 하려고 이동거리가 가장 긴 거리이고 약 14시간 동안 장시간의 운행입니다.

아내가 아니면 힘든 일정입니다.

 

 

 

 

 

 

 

 

 

                                                                      < 윤후의 창녕결찰서장을 방문하고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