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교회 선교대회 막을 내리다
오늘 우리 할렐루야교회에서
이번 주일 세계선교대회를 마감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무대에 불러 세워 축복했습니다.
선교사가 선교의 사명으로 낯선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는
용기는 그분들 즉 선교사의 존재이유이자 가치입니다.
구한말 외국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현대화에 한 축이 되었으니
이제 우리나라도 선교사의 고마운 마음을 품고
그 빚을 갚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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