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초가을 어느 날의 단상
초가을 따스한 햇볕이 창을 통해 거실이 들어 왔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창을 통해 바라봅니다.
지금 책을 쓰는 일에 더 올인 해야 하고
강의원고 PPT작업이 여러 건이 밀려 있습니다.
할일이 이렇게 많이 밀려 있는데
마침 외부 강의 가 없어 천만 다행입니다.
종일 글쓰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약속이 없이 혼자 홀가분한 시간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저녁에는 KSS 자기계발강사 양성과정 모임에 참석할 것입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만나면 때로는 덕을 보기도하고 또 상대에게 유익을 주기도 합니다.
약삭빠른 사람들은 언제나 이익만 챙기고 베풀지는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덕을 보려는 야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은 이익이 없으면 바로 외면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서로 연합하고 협력해야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은 배울 점이 있거나 또는 본받을 가치가 있어야 더 좋아집니다.
때로는 버려야 할 습관을 만나면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습니다.
바르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행동이 비도덕적인 사람,
불법을 일삼는 사람을 자주 만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 집착하고 오늘의 즐거움에 안주하는 사람,
미래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유익입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정을 주고받아야
서로 닮아가며 성장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 사회입니다.
그래도 의식하고 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결과는 전혀 상반된 결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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