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복숭아 선물에 감동하며
가칭<공직자 10계명> 책 원고와 종일 혼자 씨름하고 있는데
“딩동” “딩동” 짜증이 나서 “누구세요?”
퉁명스럽게 문으로 다가 갔습니다. 그런데…….
“택배입니다” 돈 많이 번 공직 후배가 보낸 복숭아 두 상자입니다.
보내주려고 인증사진 찍고 한 개 먹어보니 꿀맛입니다.
그래 산다는 것이 바로 이 맛입니다. 성 사장님 잘 먹겠습니다.
추석에 받은 선물 중에 아주 좋은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콘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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