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잎은 가만히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게 합니다.
오늘 보성군 공직자 강의가 태풍으로 연기되어
종일 앉아서 글을 쓰려고 작정했는데
고향 충북일보 서울 주재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하네요.
또 숙명여대 시니어창업과정 이경종 교수님이
강남에서 오찬으로 발효짱아지 시식 번개모임에 초청 받았습니다.
오찬은 숙대에서 지난번 개강 강의를 초청받아 했고
충북일보 이 기자는 반기문 총장님과 면담자리에서 이미 약속해서
거절할 수 없는 관계로 11시에 오찬 장소에서 만나
인터뷰와 오찬을 도시에 해결하려고 합니다.
시간도 벌고 점심도 해결하는 일석이조를 이루려고 합니다.
내가 너무 속을 내 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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