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를 하루 앞둔 날이네요.각가지 추억이 스쳐지나 갑니다.
성탄의 기쁨을 준비하며 즐기는 크리스마스이브!
라디오와 TV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리고
거리마다 골목마다 대형 스피커에서는 캐럴이 넘치곤 했습니다.
일 없이 길거리를 쏘다니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모두 추억일 뿐입니다.
해마다 집안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즐거워했는데 올해는 열기가 식었나봅니다.
창고에 보관해둔 트리를 꺼내어 장식하지 않고
깜박이는 작은 장식물 하나 거실에 내어 놓고
성탄의 기쁨을 기다립니다.
그래도 여러분 !
오늘은 Merry Christmas 이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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