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의 추억
동분서주 한 하루였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새벽 2시에 귀가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미끄러운 눈길을 따라 수서역에서 지하철로
남산 한옥마을로 가서 새벽에 도전한국인 소망선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남산 해맞이는 눈으로 포기하였는데 아쉽습니다.
다시 집으로 와서
두 아들 내외와 손자와 아침을 먹고
사진관을 미리 불러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손자를 집에 두고 아들 내외가 가서 종일 손자와 놀았습니다.
따라다니고 말대답하는 일로 오후를 소진했습니다.
수없이 들어온 새해인사 분자 메시지 반갑지만
일일이 답장 못하고 쌓여 있습니다.
연하장을 많이 받았지만 회신 못하고
이메일로 접수한 연하장도 덮어 두고 있습니다.
도와 주는 이 없는 지금 저 혼자 감당 못해
그렇습니다. 혹시 답장 안 해도 이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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