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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 강의에 대한 생각

이보규 2013. 3. 2. 12:01

 

<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 강의에 대한 생각

 

3월 12일에 고용노동연수원의 강의원고를

오늘까지 보내려고 일정을 잡고 이제 발송을 마쳤습니다. 휴!

 

아직도 3월 일정의 원고작성이 안된 강의가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기일이 정해진 원고를 뒤로 미룰 수 없습니다.

특강의 대부분은 요즈음 모두 사전에 원고 제출을 요구 합니다.

 

어느 강사는 다른 원고 보내주어 인쇄하게 하고

강의는 다르게 하는 강사도 가끔 보았습니다.

자기 강의 노하우를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전략인 듯합니다.

과연 지혜로운 일일까요?

 

다만 아직 기일이 남아 있으면 늘 초읽기 까지 갑니다.

그래서 밤을 새우기도 합니다.

 

책 쓰는 일, 책 읽는 일은 미루고 나갑니다.

사람 만나 강의 듣는 일은 미룰 수가 없습니다.

책은 덮어두었다가 다시 볼 수 있지만

오늘 강용일 원장께서 주관하는 윈윈십세미나 강의는

오늘 듣지 않으면 영원히 지나갑니다.

 

다른 강사의 강의를 듣고 배우고 스스로 느끼려고 찾아갑니다.

간혹 다른 강사가 나 보다 객관적으로 나이가 어리고

강의 품질이 다소 일부 미흡하다고 판단하더라도 저는 서슴없이 갑니다.

나보다 훌륭한 점을 찾아보면 언제나 그곳에 있고

내가 모르던 내용을 하나라도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가 겸손을 실행하고 늘 배우는 자세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에 헛수고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