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샘 이보규 지혜대사>의 문화 산책
오늘 광진 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서양화가 황재순 화백이 팔순기념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팔순에 개인전을 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돈이 없어 못하고 용기가 없어 못하고 작품이 없어 못하는데
황재순 화백은 건강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펼치고 나섰습니다.
지난번 칠순기념전에 이어 팔순기념개인전을 열었는데
구십 세 때도 또 개인전을 열기를 모두 기원했습니다.
저도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광진구미술협회 신길웅 회장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황 화백은 저와 고향 괴산 같은 면 이웃동네에 자랐습니다.
제가 20여 년 전 성동구 시민국장 당시에 만나
동향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서로 각별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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