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99) - 건강은 건강할 때는 모른다.
나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전신마취를 하고 입원 수술을 통해 고질병을 고쳐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더 건강을 잃었을 때 그 소중한 것을 체험했다. 왜냐하면 “그 느낌을 아니까”ㅎㅎㅎ 억만 금이 있어도 그것을 쓰려면 건강해야 한다.
아무리 애지중지하는 소장품이 있어도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건강이 우선이다. 아무리 관심이 큰 전문 분야가 있고 전문성이 뛰어나도 거기에서 성과를 이루려면 건강해야 가능하다. 건강은 모든 것이고 삶의 양과 질을 다 결정한다.
생명이 깃들어 있는 신체의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건강은 유지하고 질병은 예방하는 것이 회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 예방의학이 치료의학보다 더 중요한 이유이다.
사람들은 젊어서 부를 축적하느라고 건강을 다 파괴해 놓고 늙어서는 그것을 회복하려고 축적한 돈을 건강을 찾으려고 다 버리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
젊을 때는 대체로 누구나 건강에 대해 자신을 갖는다. 그러나 건강은 유지하는 것이므로 다 소모하고 나서 새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나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다. <청암 이보규> |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01) -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0) | 2013.10.31 |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00) - 삶은 행동이다 (0) | 2013.10.31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98) 아는 것이 힘이 아니다. (0) | 2013.10.29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97) - 목적지향의 삶을 살아라. (0) | 2013.10.27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96) - 먼저 건강 상태를 유지하라 (0) | 2013.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