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00) 삶은 행동이다
실천하지 않은 지식은 아무런 결과물을 얻지 못한다. 행동부터 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고(故) 정주영 회장이다. 그는 완전한 행동파였다. 그가 20대 초반 부흥상회라는 쌀가게의 배달원으로 취업할 때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의 자서전에 있는 이야기이다. 면접 때 쌀가게 사장이 자전거를 탈 줄 아느냐고 물었다. 사실 그때 그는 자전거를 탈 줄 몰랐지만 일단 탈 수 있다고 대답했다. 배우면 된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열심히 배웠다. 또 거기서 청년 정주영은 사업 노하우의 기본을 익혔다.
만약 그때 자전거를 못 탄다고 대답했거나 자전거를 언제 배울까 고민했다면 훗날 사업의 거장은 못 되었을 것이다. 삶은 행동이고 그 결과이다. 막막한 때 바로 행동하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가 될 확률이 높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즐겨 쓰는 말이다. “ 해 봤어?”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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