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53) -나는 무엇에 최고가 되려고 하는가.
사람은 구속되기보다 자유를 원한다. 그것이 본래의 속성이다.
간섭받기보다는 누구나 스스로 하기를 선호한다.
누가 명령하거나 지시해서 하기보다는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고 싶은 것을 열정을 가지고 할 때 훨씬 더 잘한다.
20세기에 우리가 소득수준과 지식수준도 낮으며
시민 의식도 낮을 때는 그냥 하나의 조직에 속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한 곳에서 평생직장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일하다가
정년퇴직하여 여생을 보내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생애 설계였다.
그러나 새로운 서구화의 환경과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서
가치관이 깨어지고 있다. 조직보다는 개인 일보다는 가정을
더 중시하는 경향으로 변하고 있다.
조직에 절대 충성하는 것보다는 조직을 자신의 성장 발전에
필요한 디딤돌로 활용하려는 경향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있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며 아무도 간섭하지 않지만
경쟁자가 없어도 최선을 지향하며 최고에 도전한다.
스스로 다른 사람이 따라갈 수도 없는 속도로 자신을 변화시킨다.
모든 면에서 세상을 선도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대는 지금 무슨 일에 최고가 싶어 노력하고 있는가.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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