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52) - 사이버 공간(Cyber space)이 지배한다.
사이버 공간(Cyber space) 안에 있는 사람은
네트워크의 새 세계에서 자신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비즈니스의 네트워크화,
업무의 네트워크화, 사람과 조직의 네트워크화가 급속도로 진전되어
현대인은 피할 수 없는 생존 조건이 되어 버렸다.
이 현상은 개인과 비영리 조직도 예외는 아니다.
어느 때보다 상호 연결과 접속 및 협력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쇼핑을 인터넷으로 하고 식탁의 음식도 네트워크로 구입한다.
집단의 의견도 카카오 톡과 밴드에서 대화가 이루어진다.
이제는 기업체나 행정기관의 방문도 직접가지 않아도
홈페이지에서 민원사무나 필요한 정보 대부분을 얻을 수 있다.
지식과 정보를 얻으려고 멀리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충분히 획득할 수가 있다.
자고 나면 카페, 불로그에 접속하고 스마트 폰으로 일상이 시작된다.
페이스 북, 트위터, 밴드, 이메일, 카카오스토리에서 창을 열고
세상 사람들과 교류하고 의견이나 정보를 나눈다.
이제 새로운 경제의 바탕이 되는 디지털화 또는 네트워크화는
논리화와 검증 업무를 대신할 사람들을 무참히 몰아내고 있다.
아날로그 시대를 경험한 우리세대는 자칫하면 세상과 멀어 질 수 있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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