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나누기 (155) - 진로는 가장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
진로 개발을 성공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확한 자기 평가부터 하고 출발한다.
평양 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못 한다는 말이 있다.
취업 어려운데 찬밥 더운밥 가릴 겨를이 있냐 싶지만 그것은 순간이다.
결국 만족하고 행복감을 갖는 진로를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전공 적성과 성취한 업적, 종사하고 있는 직업 적성과 기능,
사회적 기능, 리더십 능력 그리고 관심사와 가치관 등을 근거로 선택한다.
동시에 고려하는 사항은 급여 수준, 사회적 지위,
개인적 발전 기회, 그 분야의 장래성 등이다.
부가적으로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족의 가치관이나 기대,
경제적 조건, 직업 시장의 정보, 성공에 대한 심리적 자신감 등이다.
진로를 선택할 때 근거로 삼는 몇 가지 경향을 볼 수 있다.
개인의 욕구나 취향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은 어느 경우에 해당하는지 참고할 수 있다.
자신의 기술과 기능 등 이미 익숙한 자기 분야를 근거로 하는 것이 좋다.
금전적 보상이나 지위 상승보다 자신의 전문성 인정을 더 중시한다.
그런데 이 기술이나 기능이 전반적 기술 변화에 의해
소멸되지 않는 분야라야 계속 희망이 있다. 그것이 전문성이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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