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임각수 괴산군수의 출판기념회 참석
주일이니까 일상으로 교회에서 8시 1부 예배드린 후
바로 오후 2시 후배 임각수 괴산군수의
출판 북 콘서트에 참석하려고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이어서 3월 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군수의 입후보 할
후배 나용찬 박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두 분이 모두 나와 같은 칠성면 출신이고 학교 후배이고
서울에서 동시에 공직에 근무해서 자주만나
모임도 같이하는 절친 들인데 경사에 외면할 수 가 없습니다.
이제 군수 선거를 앞두고 서로 대립해야 할 텐데
정정당당하게 화인프레이 하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출판기념회가 결혼식 청첩장보다 다 많습니다.
세태가 그런데 어쩌겠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출판기념회를 해보았지만
십시일반 책을 파는 입장에서 상당히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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