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유채꽃 추억이야기
어느 봄날 지방에서 강의를 마치고 귀경길입니다.
도로변에 유채꽃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차를 세우고 유채 꽃을 배경으로
아내에게 앵글을 맞췄습니다.
꽃 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말은 아내바보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45년 동안 언제나 동행해준
아내에게 드리는 돈 안 드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스마틑 폰에 저장된 앨범사진을 정리하면서 공유합니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14) - 남을 도우면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0) | 2014.11.30 |
---|---|
오늘이 저의 결혼 제 46주년 기념일입니다 (0) | 2014.11.30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13) - 우정은 상호 신뢰가 답이다. (0) | 2014.11.25 |
그것 그때 내가 한 짓입니다. (0) | 2014.11.22 |
골프를 하기 싫은 날이다 (0) | 2014.11.17 |